13일(월)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하나부터 열까지'에서는 '세계 역사를 뒤흔든 위대한 음식'을 주제로, 음식과 역사를 넘나드는 지적이고 흥미진진한 토크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는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을 인터뷰한 '월드클래스 정치학자' 김지윤 박사가 특별 게스트로 함께한다. 김지윤의 등장에 장성규는 "제 롤모델이자 워너비"라며 팬심을 드러낸다. 이어서 "오바마 전 대통령을 인터뷰하셨다는데, 제 영어 이름이 '오바마'다. 오바하지 말라고..."라는 특유의 입담으로 폭소를 유발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아메리카 역사의 시작'이라 불리는 특별한 음식도 공개된다. 장성규는 "이 음식이 없었다면 강지영 씨가 미국 유학도 못 갔을 뻔했다"며 능청스러운 멘트로 웃음을 유발한다. 이 밖에도 1000년을 이어온 권력자들의 최애 메뉴, 유대인들이 전파한 미국인들의 소울푸드, 중세 유럽 귀족 연쇄 살인사건의 범인 등 역사와 미식이 절묘하게 맞닿은 이야기들이 쉼 없이 펼쳐질 '하나부터 열까지'는 13일 월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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