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방송되는 '핸썸가이즈'(이하 '핸썸즈')에서는 '고탄탄(고기+탄수화물+탄산) 부족' 생활을 극복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핸썸즈' 차태현, 김동현, 이이경, 신승호, 오상욱이 느닷없이 생각지도 못하게 새로운 부족 미션과 맞닥뜨리며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핸썸즈'의 고탄탄 부족 생활의 구원자로 나선 윤은혜와 11살 연하 신승호의 핑크빛 썸이 새로운 국면을 맞으며 흥미를 더할 전망이다.
이날 윤은혜는 결혼에 대해 허심탄회한 속마음을 털어놔 눈길을 끈다. "주변에서 결혼하라고 하지 않냐"라는 이이경의 물음에 윤은혜는 "3년 안에 결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은 있다"라면서 "그런데 눈이 더 높아지는 것 같다"라고 밝힌다. 자연스레 윤은혜의 이상형에 이목이 쏠리는 상황. 윤은혜는 "성실한 사람이 좋다. 외모는 잘 안보는 것 같다"라고 말하면서도 "사실 신승호 같은 분을 좋아한다"라고 밝혀 현장의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한다.

이같이 '핸썸즈'에 불어 든 윤은혜-신승호의 핑크빛 썸에 궁금증이 증폭되는 한편, 만인의 마음을 쥐락펴락하는 신승호의 마성의 입담과 매력이 폭발할 '핸썸즈' 본 방송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tvN '핸썸즈'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