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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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데뷔한 개그우먼 장도연(40)이 '별의별 토크 : 보고보고보고서'의 MC를 맡았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SBS 신규 예능 '별의별 토크 : 보고보고보고서' (이하 '보고보고보고서')는 '숏터뷰',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제작진이 새롭게 선보이는 콘셉트 토크쇼다. TV와 유튜브를 넘나들며 주목받고 있는 장도연, 이용진, 이은지, 넉살이 4MC로 뭉쳤다.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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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연, 이용진, 이은지, 넉살은 외계인이 지구에 착륙해 자신들의 행성에 보고서를 작성해 보낸다는 프로그램의 독특한 세계관을 표현하기 위해 외계인이 되는 파격적인 설정으로 다양한 지구인들을 직접 만난다.

'보고보고보고서'는 매회 하나의 주제를 소개하고 그 주제에 맞는 게스트와 현장을 4MC가 각각 찾아가는 옴니버스식 구성으로 기획됐다.

별의별 토크가 쏟아질 범우주적 토크쇼 '보고보고보고서'는 16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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