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이언트 핑크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진짜 3일 동안 죽다 살아남..."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이언트 핑크가 체온계를 손에 쥐고 있는 모습. 그러나 체온계에는 붉은빛으로 39.6도를 알리고 있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병원을 방문한 듯한 자이언트 핑크는 "드디어 살 것 같다. 링겔 최고"라면서 "언제 또 열이 날 지 모르겠지만 제발... 목도 염증으로 가득 차 있더라"라고 언급해 몸 상태가 좋지 않은 근황을 전했다.
앞서 자이언트 핑크는 90kg이었던 과거 사진을 올리면서 "단 2달 만에 -10kg 이상 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었다.
한편 1991년생으로 올해 34세인 자이언트 핑크는 다수의 랩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쇼미더머니4', '쇼미더머니5', '언프리티 랩스타3', '쇼미더머니6'에 출연하며 랩 실력을 뽐냈었다. 2020년 요식업 종사자와 결혼해 2022년 아들을 슬하에 두고 현재 육아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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