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시영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평생 잊을수없는 추억 만들어줘서 고마와요🫶🏻🫧 사랑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는 이시영의 지인들이 출산을 앞둔 이시영을 위해 깜짝 파티를 열어준 모습. 이시영은 "격려해 주시고 좋은 말씀해주시는 모든 분들 감사해요"라며 "살면서 다 갚아 나갈 수 있도록 열심히 할께요❤️"라고 전했다.
이와 동시에 이시영은 뱃속에 있는 딸의 태명을 씩씩이라 밝히며 "다들 튼튼이 엄마! 쑥쑥이엄마? 이렇게 부른다. 씩씩이가 어렵나??ㅎㅎ😍🤣"라고 귀엽게 호소하기도 했다.한편 이시영은 요식업에 종사하는 비연예인과 2017년 결혼했으나, 8년 만인 최근 파경을 맞았다. 이시영은 현재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이후 지난 7월 "현재 임신 중"이라며 결혼 생활 중 시험관 시술로 둘째를 준비했는데, 이혼 후 배아 냉동 보관 폐기 시점이 다가오자 이를 이식을 받기로 결정했음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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