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YP는 1일 정오 공식 SNS 채널에 컴백 포스터를 오픈하고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의 새 앨범 발매 소식을 밝혔다. 이에 따르면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오는 10월 24일 새 미니 음반 'LXVE to DEATH'(러브 투 데스)를 발표하고 컴백한다.
공개된 포스터는 일렁이는 하트로 뛰고 있는 심장을 연상하게 해 눈길을 끌었다. 매 컴백마다 음악과 접목한 세계관은 물론 폭넓은 뮤직 스펙트럼으로 '장르의 용광로'라는 수식어를 굳혀온 건일, 정수, 가온, 오드(Ode), 준한(Jun Han), 주연이 들려줄 새 이야기에 대한 기대가 집중된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올해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며 '공연 강자'로 발돋움하고 있다. 월드투어 'Beautiful Mind'(뷰티풀 마인드)에 이어 올해 7월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Xdinary Heroes Summer Special < The Xcape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서머 스페셜 < 더 엑스케이프 >)를 진행하고 팬들과 함께 여름밤을 장식했다. 기세를 이어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그랜트 공원에서 열린 세계적 뮤직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시카고'에도 첫 출격해 멤버들이 직접 만든 음악을 생생하게 표출하고 '차세대 K팝 슈퍼 밴드'의 입지를 견고히 했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의 새 미니 앨범 'LXVE to DEATH'는 내달 24일 오후 1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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