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F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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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홉(AHOF)이 글로벌 K-POP 전문 매거진 'FI(Faves Idol)'의 창간호를 장식했다.

'FI'는 단순히 비주얼만 담던 기존 잡지의 틀을 넘어, 서사와 기록 중심의 기획을 통해 아티스트의 시작부터 팬과 함께 완성되는 과정을 보여주는 새로운 형태의 매거진이다. 특히 이번 창간호에는 아시아 전역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9인조 보이그룹 아홉(AHOF)이 참여해, 그들의 첫 국내 공식 매거진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아홉은 데뷔하자마자 각종 시상식에서 상을 휩쓸고 있는 차세대 글로벌 루키다. 올해 하반기에도 주요 시상식 출연을 확정 지으며 전관왕을 예고하고 있다. 데뷔와 동시에 중국, 일본, 미국, 동남아시아, 남미 등 전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국내 음원 차트에도 성공적으로 진입했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아홉은 이번 'FI' 창간호를 통해 글로벌 팬들에게 처음으로 그들의 본격적인 정체성과 비전을 공개하며 K-POP 시장의 새로운 확장 가능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 사진=F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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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의 가장 큰 특징은 ‘IF – FI – FIN’으로 이어지는 독창적인 3단 구성이다. ‘IF’는 아직 완성되지 않은 신인의 가능성과 시작을, ‘FI’에서는 아티스트로서의 성장과 목표를 그려낸다. 그리고 마지막 장인 ‘FIN’에서는 팬들이 함께 참여해 완성하는 의미 있는 페이지가 담긴다. ‘FIN’은 단순히 아티스트와의 이야기를 지켜보는 데서 그치지 않고, 팬들이 직접 참여해 마지막 장을 함께 완성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팬들은 자신이 아티스트의 스토리에 ‘마지막 문장’을 써 내려간다는 상징적인 의미를 통해 응원과 애정을 보다 깊이 있게 표현할 수 있다. 이는 팬덤에게 한 권의 매거진을 소장하는 것을 넘어 아티스트와 교감의 상징으로 자리할 것이다.

'FI'는 국내외 팬덤을 연결하기 위한 글로벌 유통망을 구축했다. 국내 주요 서점과 페이브스 온라인몰 등 국내외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 어디서나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유통채널별로 다양한 특전을 구성하여 9월 30일부터 10월 20일까지 예약판매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이번 창간호 패키지에는 아홉의 미공개 포토카드가 포함되며, 예약판매 특별 이벤트로 촬영 당시 착용한 의상에 사인을 한 옷과 사인 폴라로이드 추첨 이벤트를 진행하며, 잡지 속 팬 참여 이벤트를 통해 아홉 친필 사인 폴라로이드를 증정한다. 이 패키지는 팬과 아티스트가 직접 교감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FI' 창간호는 아홉의 음악 세계와 성장 스토리를 기록하며, 신인 아이돌의 현재를 남기고 미래를 응원하는 화보형 매거진으로 자리매김한다. 아이돌의 비주얼을 물론 팬과 함께 완성해가는 이야기를 담은 이번 창간호는 K-POP 팬덤 문화의 확장과 새로운 아이돌 기록 문화를 제시하며 글로벌 시장을 향한 첫걸음을 내딛는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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