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수현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두 번째 산티아고 순례길 완주 성공"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수현이 무채색 계열의 옷에 벙거지 모자와 마스크 등으로 얼굴을 가리고 몸 만한 배낭을 앞으로 둔 채 두 주먹을 불끈 쥐고 있는 모습. 그는 "한계를 뛰어넘는 하루하루였다. 한층 더 강해진 나 멋져"라며 상승한 자존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수현이 몸 담고 있는 악동뮤지션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명화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2025 AKMU STANDING CONCERT '악동들''을 통해 팬들과 만났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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