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지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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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여유로운 주말을 만끽했다.

이지현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 '홍대', '귀멸의 칼날', '결혼식', '조깅', '학원 라이딩' 등 다양한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는 이지현이 두 자녀들과 함께 주말을 보내고 있는 모습. 조깅으로 아침을 연 이지현은 딸과 아들이 가고 싶어했던 곳을 방문했다. 특히 딸은 명품 콧대를 자랑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지현은 "애미는 이제 waiting하는 건 못하겠다😭"라며 엄마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이지현은 2001년 그룹 쥬얼리로 데뷔했다. 두 번의 이혼 끝에 1남 1녀를 키우고 있다. 지난 2023년 11월부터 미용 국가자격증 시험에 도전한 그는 최근 미용 자격증 취득에 성공, 미용실에서 근무 중인 일상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이지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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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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