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화보 속 이상엽은 댄디한 매력과 세련된 감성으로 클래식한 정장부터 캐주얼한 무드의 의상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또 특유의 섬세하면서도 우수에 찬 눈빛과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화보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한경머니 측은 "이상엽은 촬영 내내 항상 친절하게 모두를 배려했다"며 "유쾌한 에너지와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이끌어 수많은 스태프의 뜨거운 호응을 자아냈다"고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상엽은 최근 공개와 동시에 국내는 물론, 일본과 중국, 미국, 유럽 등에서 조회수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숏폼 드라마 '폭풍 같은 결혼생활'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그는 "요즘 10대, 20대들은 TV 드라마를 거의 안 본다. 변화하는 시대에 순응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개인적으로 큰 도전이었는데, 결론적으로 잘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상엽이 착용한 에디피스의 신제품 'EFK-100' 시리즈는 카시오 브랜드 역사상 처음 선보이는 기계식 시계로, 40시간의 파워리저브와 포지드 카본을 적용 및 재현한 다양한 컬러의 다이얼 등이 특징이다.
배우 이상엽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담은 화보와 진솔한 인터뷰는 '한경머니' 10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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