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에는 '파워 연예인 만나고 온 초보 유튜버 Part.1'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는 조현아의 절친 수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조현아는 수지에게 "눈알에 있던 점 잘 뺐다"고 결막모반 시술을 했다고 밝다. 과거 흰자에 점이 있었던 수지는 "나는 은근 그 점이 맘에 들기도 했다"고 쿨하게 반응했다.
![[종합] '30세' 수지, 결국 시술 고백했다…"눈동자 점 은근 맘에 들었는데" ('목요일밤')](https://img.tenasia.co.kr/photo/202509/BF.41825739.1.jpg)
수지는 앞서 조현아의 유튜브에 출연해 '앞니 플러팅'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에 조현아는 "내가 수지를 힘들게 했나 싶더라. 그렇게 화제될 줄 몰랐다"고 미안함을 표했고, 수지는 "나도 은근 즐겼다. 아직도 왜 그렇게 된 건지 모르겠는데, 내가 자주하기는 하더라"고 말했다.
이날 영상에서도 수지가 턱을 괴며 빤히 쳐다보자 조현아는 "그거 하지마라. 상대방이 진짜 오해한다. 그거 불법이다. 금지"라고 단속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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