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안소희 유튜브 채널에는 '소희네 드레스룸 근황 (+나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안소희는 "집 공개할 때 옷방 보여달라는 요청이 있어서 오늘은 드레스룸 투어를 하겠다"고 밝혔다. 먼저 안소희는 서브 드레스룸을 소개하며 "속옷, 잠옷, 티셔츠만 있다. 집에서 은밀한 공간"이라고 강조해 웃음을 안겼다.
안소희는 컬러별로 잘 정돈된 티셔츠를 자랑하며 "정리업체분들이랑 같이했다. 티셔츠는 변색 잘 돼서 햇빛 없는 곳이 좋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관리 비법을 묻자 안소희는 "세탁할 때 색별로 분류한다. 티셔츠는 귀찮을 때는 건조기 돌린다. 비싸거나 핏이 중요한 티셔츠는 팍팍 털어서 벽에 쳐서 주름 없이 말린다. 관리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명품백이 가득한 메인 드레스룸으로 이동한 안소희는 "옷 쇼핑 안 한 지는 오래됐다. 나 기특하다"면서 애착 명품 재킷을 입어보고 "가격 투자한 가치가 있다. 이제는 반재킷을 엉덩이 시려서 못 입겠다"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안소희는 넘치는 가방과 옷 나눔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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