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세' 장나라, ♥남편 두고 해외로 떠났는데…"사랑인 것 같아" 부부 케미 간파 ('바퀴달린집5')
2022년 6세 연하의 촬영감독과 결혼한 장나라가 프로그램을 위해 해외로 떠난 가운데, 성동일, 김희원의 부부 케미를 완벽히 간파다.

오는 10월 12일 오후 7시 40분 첫 방송되는 tvN 새 예능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 : 북해도 편'(이하 '바퀴달린집5')은 내 집을 가지고 떠나는 여행을 콘셉트로, 우리나라 전국 방방곡곡에서 사계절을 보낸 '바퀴 달린 집'이 바다 건너 해외로 떠나는 새로운 모험기를 다룬다. 2022년에 방영한 시즌4 이후 3년 만에 돌아왔다. 터줏대감 성동일, 김희원에 이어 새로운 식구로 배우 장나라가 합류해 기대를 높인다.
'44세' 장나라, ♥남편 두고 해외로 떠났는데…"사랑인 것 같아" 부부 케미 간파 ('바퀴달린집5')
이런 가운데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 : 북해도 편'이 메인 포스터와 함께 2차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성동일, 김희원, 장나라의 첫 완전체 모습이 담겨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바퀴 달린 집' 시리즈 최초의 여성 멤버인 장나라가 센터에 앉아 신선한 존재감을 발산한다. 꾸밈없이 수더분한 세 사람의 모습이 푸르른 숲의 절경과 어우러져 진한 힐링을 안긴다. 세 사람에게서 오붓한 가족 케미가 뿜어져 나와 본 방송에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44세' 장나라, ♥남편 두고 해외로 떠났는데…"사랑인 것 같아" 부부 케미 간파 ('바퀴달린집5')
2차 티저 영상은 더욱 끈끈해진 사이를 자랑하는 성동일, 김희원과 시종일관 아웅다웅하는 둘 사이에서 등이 터진 장나라의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한다. 그늘막 설치를 위해 망치질하는 장나라에게 성동일이 "희원이 생각하고 (망치질해 봐)"라고 부추기자, 김희원이 "성동일 생각하고 한번 쳐봐"라고 말하는 등 마라맛 티키타카가 새 가족 장나라를 얼얼하게 한다.

이에 장나라는 "제가 지켜봤을 때 두 분은 사랑인 것 같다"라고 둘의 관계를 완벽히 간파하고, 성동일은 "우린 전생에 연인이었어"라고 수긍해 웃음을 자아낸다.

영상 말미에는 “눈을 좋게 뜨고 이야기해”라는 성동일의 장난 섞인 말에 김희원이 “지금 좋게 뜬 거예요”라고 맞받아치며 떼려야 뗄 수 없는 부부 케미를 폭발 시키는 모습도 담겼다. 이처럼 사랑싸움이 끊임없는 바퀴 달린 집에서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증이 모인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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