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왕석현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빼꼼👀"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왕석현이 나홀로 인생네컷을 촬영한 모습. 블랙 라운드 티셔츠에 같은 색의 셔츠를 레이어드한 왕석현은 어엿한 남성미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높은 콧대로 이목구비가 더욱 강조돼 보는 이들을 미소게 했다.
앞서 왕석현은 5살이 되던 해에 2008년 개봉한 '과속스캔들'에서 차태현의 손주이자 박보영의 아들 역할로 출연해 일명 '썩쏘' 연기로 단숨에 주목을 받았다. 이후 드라마 '가문의 귀환', '호텔 레이크', '아가씨를 부탁해', '그대 없인 못살아',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신과의 약속' 등에 출연했다.
다만 2023년 TV조선 '국가가 부른다'를 통해 노래 실력을 뽐낸 이후 별다른 작품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