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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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연의 NO'가 환절기 필수템 바디 스크럽과 바디 로션의 넘버원을 가린다.

9일 공개되는 '진서연의 NO'는 "옷을 계절 따라 갈아입듯, 피부도 제철 관리가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물음으로 말문을 연다. 이에 각질 제거 최강자 '바디 스크럽'과 보습력 최강자 '바디 로션'을 집중 검증, '환절기 바디 케어 공식템'을 찾아 나선다. 본격적인 검증에 앞서 신현지는 "저희 작가님들이 수능 공부하는 심정으로 준비했다. 이렇게 공부했으면 다 서울대 갔을 것"이라며 혀를 내두른다.

먼저 시중의 수많은 바디 스크럽 중 성분 검증을 통과한 총 18개의 제품이 공개된다. 세계 1위 재벌가에서 만든 '글로벌 고급 스파' 제품부터 'K-뷰티' 키워드의 제품까지 이름만 들어도 화려한 후보들이 총출동한다. 'NO FILTER 인터뷰' 코너에서 브랜드 관계자들과 실루엣 인터뷰가 진행되기 전, 진서연은 "협찬, 선물 그런 거 없다. 가져오시면 그대로 빠꾸(Back)!"라며 원칙을 못 박아 현장을 술렁이게 한다. 이에 방민아가 "아니, 그걸 왜 보내요!"라고 맞받아치며 너스레를 떤다. 이어진 본격 테스트에서 각질 개선도와 윤기 개선도가 철저히 검증된다.
(사진제공 = ‘진서연의 NO’)
(사진제공 = ‘진서연의 NO’)
두 번째 검증템 바디 로션에 대한 토크에서는 출연자들이 직접 사용하는 제품을 공개하며 열기를 더한다. 신현지는 "약국에서 파는 건조한 피부용 로션을 사용한다"라고 밝힌다. 방민아는 "향기만 좋으면 되는 거 아닌가?"라며 서로 다른 바디 로션 취향을 드러낸다. 김지유는 "이거 바르면 남자친구 생긴다며 친구가 선물해줬다"라고 폭로한다.

검증 무대에 오른 9가지 제품은 13가지 유해 성분 논란을 통과한 안전템이자, 판매량까지 입증된 강자들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보습력 테스트에서 개선율 97.73%라는 '100%에 가까운 결과'가 탄생한다.

보들보들 피부결부터 광채 윤기까지 업그레이드 시킨 단 하나의 제품, 팀 진서연을 놀라게 한 환절기 바디 케어의 절대 강자는 과연 무엇일까. 그 결과는 9일 11시 20분 '진서연의 NO'에서 공개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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