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준희는 지난 5일 오후 8시 서울 강남 가빈아트홀에서 리스닝 파티 'The First Day & Night'를 개최하고 팬들과 함께 첫 솔로 미니앨범 발매를 예고했다.
이날 리스닝 파티에서는 준희의 첫 솔로 미니앨범 'The First Day & Night'를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자리였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준희는 두근거리는 설렘을 꾹꾹 눌러 담아 이번 앨범을 준비했고, 그 원동력이 되어준 팬들을 위해 리스닝 파티를 개최하게 됐다.
준희는 자신의 첫 미니앨범을 기다려준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리스닝 파티를 무료로 진행해 감사의 마음을 더욱 진하게 표현했다. 팬들 역시 준희를 향한 열정적인 응원으로, 팬과 아티스트가 하나가 되는 특별한 추억을 탄생시켰다.

준희는 솔로 앨범 수록곡들을 직접 라이브로 들려줘 현장에 모인 약 300여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끌어냈다. 준희 특유의 매력적인 퍼포먼스가 펼쳐지자 벅찬 환호와 박수가 쏟아졌다.
이번 리스닝 파티는 미국 LA에서도 마련돼 눈길을 끈다. 준희의 팬들이 현지에서 직접 모여 한국에서 열린 리스닝 파티를 응원했고, 준희는 귀한 발걸음을 해 준 팬들과의 온라인 Q&A를 진행하면서 특별한 소통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준희는 "이번 리스닝 파티에 참여해주신 한국과 미국 팬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 여러분들의 응원 덕분에 더욱 힘이 난다. 곧 찾아올 'The First Day & Night'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다시 한번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준희는 오는 12일 첫 솔로 미니앨범 'The First Day & Night'를 발매하고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지난 6일에는 공식 SNS 채널에 설렘 가득한 첫 콘셉트 포토를 공개, 벅찬 반응을 얻었다.
'The First Day & Night'은 Day 버전과 Night 버전, 두 가지로 출시되며 현재 다양한 음반 플랫폼에서 예약 판매가 진행 중이다.
아울러 준희의 특별한 발걸음을 간직할 수 있는 'The First Day & Night' 리스닝 파티 오피셜 티셔츠 역시 크림에서 절찬리에 판매하고 있다. 특히 티셔츠에는 준희의 첫 솔로 미니앨범의 트랙들이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새겨져 소장 가치를 더했다.
준희는 'The First Day & Night' 발매 전까지 더욱 다양한 콘텐츠들을 풀어놓을 계획. 과연 어떤 선물이 준비되어 있을지, 준희와 'The First Day & Night'를 향한 호기심이 나날이 증폭되고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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