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ome sleepless nights(잠 못 이루는 밤들)"라는 멘트를 남기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리사는 목재 파티션으로 나뉜 일식 공간의 카운터에 앉아 네이비 캡을 눌러쓴 채 고개를 살짝 기울여 미소를 지었다. 깊은 브이의 블랙 홀터넥 톱에 실버 펜던트 목걸이와 메탈 스트랩 워치를 더해 깔끔한 포인트를 줬고 손목의 화이트 스크런치와 레드 톤 네일이 산뜻함을 더한다.


한편 리사는 1997년생으로 28세이며 프레데릭 아르노와 수차례 열애설에 휘말렸다. 프레데릭 아르노는 명품 브랜드 그룹 루이비통 모에헤네시(LVMH) 회장 베르나르 아르노의 넷째 아들로 최근 LVMH 시계 부문 CEO로 승진했다. 2023년 파리에서 처음 열애설이 불거진 이후 세계 곳곳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양측 모두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는 않았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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