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내 멋대로-과몰입클럽'(이하 '과몰입클럽')에서는 탁재훈, 채정안, 유노윤호, 이특, 미미미누 등 운영진이 모인 과몰입클럽에 트롯 왕자 김용빈이 등장했다.
13살에 데뷔해 어느새 데뷔 21년 차가 된 김용빈은 '과몰입클럽'을 통해 최초로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세안부터 시작되는 김용빈의 뷰티 루틴은 채정안도 감탄할 정도였다. 팬들에게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손톱 관리까지 받는 모습은 프로페셔널한 그의 면모를 엿볼 수 있게 했다. 또 술, 담배는 물론 커피, 배달 음식까지 멀리하는 철저한 자기관리는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유노윤호는 '새로운 나'에 과몰입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아침 일찍부터 그는 자신을 리브랜딩하기 위해 만다라트 계획표를 짰다. 보컬, 춤, 연기, 트렌드 등 다양한 항목을 작성한 그는 "내가 제일 못하고 치부라고 생각하는 것들을 적고, 이를 발전시켜 성장하려 한다"며 포부를 밝혔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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