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규가 2025 김민규 아시아 팬미팅 투어 ‘25 Frames’의 개최 소식을 전했다. ‘25 Frames’는 수많은 프레임이 모여 한 편의 영화를 완성하듯, 25살의 김민규가 팬들과 함께 써 내려갈 이야기를 담는다. 이번 아시아 팬미팅 투어의 신호탄이 될 첫 공연은 서울에서 진행을 확정, 10월 18일 오후 6시 서울 명화라이브홀에서 막을 올리며 설렘을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함께 공개된 포스터는 몽환적인 톤과 은은한 빛을 배경으로 김민규만의 분위기를 화면 가득 담아 보는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번 포스터를 통해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 가운데, 팬미팅에서 마주할 김민규의 다채로운 변신과 특별한 순간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김민규는 올해 ‘청담국제고등학교 2’에서 베일에 싸인 전학생 차진욱 역을 완벽 소화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어 현재 방영 중인 tvN 월화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에서는 류정석(박해준 분)의 아들인 청년 농부 류보현 역으로 분했다.
이처럼 국내외로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또 한 번의 성장세를 보인 김민규. 그가 팬들과 함께할 2025 김민규 아시아 팬미팅 투어 첫 시작 ‘25 Frames’ in Seoul은 오는 9월 10일 오후 8시부터 공식 지정 예매처인 NOL 티켓을 통해 단독 예매가 진행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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