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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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광의 딸이자 코미디언 미자가 주식에서 손을 뗄 것임을 알렸다.

미자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결국 주식 2개 상장폐지. 후..."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자가 S증권으로부터 메시지 받은 모습. 미자는 "상장 폐지한 2개 종목을 날렸는데도 -44%"라며 엄청난 손실을 입었음을 알렸다.
사진=미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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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미자의 적자를 공감하는 다른 팬들의 마이너스 호소 메시지에 "우리 주식 똥손들 다신 주식하지 맙시다"라며 "상장 폐지가 벌써 6번째"라고 알려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인 미자는 배우 장광과 전성애 부부의 딸이다. 2022년 4월, 6살 연상의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자녀는 없다. 미자는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 운영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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