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민경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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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듀오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자신의 브이로그에 톱 걸그룹 멤버를 담아낸 후 소감을 전했다.

강민경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영혼을 갈았어요..."라는 문구와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강민경이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을 자신의 브이로그에 담은 모습. 특히 편집에 굉장한 공을 들인 것이 눈에 띄어 정성스러움이 돋보였다.
사진=강민경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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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달 24일 강민경의 유튜브 채널 '걍밍경'에는 영상 말미 장원영의 출연분을 예고했다. 당시 영상에는 "이런 날도 있어야지. 곧 그녀를 담을 거니까"라는 자막과 함께 흑백 화면 속 장원영이 나타나 높은 기대감을 얻었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지난 25일 네 번째 미니앨범 '아이브 시크릿(IVE SECRET)'을 발매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강민경이 속한 다비치는 지난 4월 신곡 '노래할래요'를 발매했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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