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준열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구를 좋아해서 어찌 저찌 여기까지 오게 됐는데.. 그래서 여긴 어디 난 누구⚽️"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는 류준열이 박지성, 이영표에게 친필 싸인을 받고 있는 모습. 이후 류준열은 김민재 선수와 만났다. 이때 김민재는 류준열에게 싸인을 요청했고, 이내 류준열이 악수를 건네자 허리를 90도 가까이 숙여 인사해 눈길을 끌었다.
김민재는 독일 프로축구 리그 FC 바이에른 뮌헨에서 세전 270억원의 연봉을 받고 있다.
한편 류준열은 2015년 영화 '소셜포비아'로 데뷔해 10주년을 맞았다. 올해 넷플릭스 영화 '계시록'으로 대중들과 만난 류준열은 넷플릭스 드라마 '들쥐'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