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손태영은 개인 SNS에 "영원한 건 절대 있어. 여기! GD. 초대 감사해용용용"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손태영과 권상우, 그리고 아들 룩희 군은 미국 현지에서 열린 지드래곤의 월드투어 공연장을 찾은 모습이다. 부부는 지드래곤의 상징인 데이지꽃 모양 응원봉을 손에 쥐고 공연을 즐겼고, 아들 룩희 역시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으로 보인다.



손태영과 권상우는 2008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현재 손태영과 두 자녀는 미국에 머물고 있다.
한편, 지드래곤은 오는 9월까지 솔로 월드투어 '위버멘쉬'(Ubermensch)를 전개 중이다. 오는 31일 라스베이거스, 오는 9월 5~6일 로스앤젤레스 9월 20일 프랑스 파리까지 스케줄이 빼곡하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