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민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보래 앤 지민"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지민은 황보라와 함께 화사한 미모를 뽐내고 있는 모습. 앞서 김지민은 신혼집에 배우 하정우 그림이 걸려 있음을 자랑한 바 있는데, 하정우 남동생의 아내이기도 한 황보라와 남다른 우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김지민은 KBS 개그 선배 김준호와 2022년 4월 연인 관계를 공식 인정한 후 약 3년 만인 지난 7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사회는 이상민, 축가는 거미와 변진섭이 맡아 두 사람의 앞으로를 축하했다. 화동으로는 황보라의 아들 우인 군이 등장해 많은 하객들의 환호성을 자아내기도 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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