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홍진경 SNS
사진=홍진경 SNS
배우 박준면이 최근 김치 브랜드를 론칭, 유명 연예인들에게 제공하고 나섰다.

'언니네 산지직송'으로 박준면과 인연을 맺은 방송인 덱스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준면누나 섞박지 맛있게 먹을게요. 감사해요"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준면이 덱스에게 섞박지 두 통을 보내준 모습. 같은날 배우 김혜수 역시 자신의 SNS에 '박준면의 김치 이야기', '석박지'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박준면에게 받은 김치 선물을 인증했다.
사진=덱스, 김혜수 SNS
사진=덱스, 김혜수 SNS
박준면은 tvN 예능 '언니네 산지직송' 이후 자신의 김치 반응이 좋자 故김수미 그리고 홍진경이 꽉 잡고 있는 김치 사업에 최근 뛰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홍진경은 요리 분야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류수영을 견제하며 "김치랑 만두 사업은 건드리지 마"라고 언급한 바 있다.

한편 덱스는 양부모에게 버려진 후, 죽음의 문턱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은 아이들의 처절한 생존과 복수를 그린 액션 스릴러 ENA 월화드라마 '아이쇼핑'에 출연 중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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