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혜수 SNS
사진=김혜수 SNS
배우 김혜수가 해외 가수에 팬심을 드러냈다.

김혜수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첫사랑을 만났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혜수는 세계적인 가수였던 프레디 머큐리의 조형물 옆에서 팬심을 드러내고 있는 모습. 김혜수는 조형물의 목 부분을 꼭 안은 채 소녀같은 마음을 표출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혜수는 지난 1월 공개된 디즈니+ '트리거'에 출연했었다. '트리거'는 검찰, 경찰도 해결하지 못한 사건들을 추적하는 탐사보도 프로그램 '트리거'의 정의로운 팀장 오소룡과 사회성 제로인 낙하산 PD 한도의 사활을 건 생존 취재기를 그린 작품이다. 현재 김혜수는 내년에 방영 예정된 tvN 드라마 '두번째 시그널' 촬영에 열중하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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