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손연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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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손연재가 패셔니스타 면모를 보였다.

손연재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심플한 룩에도 포인트가 되어주는 롱부츠👢 클래식한 무드로 어디에나 신기 좋은 아이템이에요🤎"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손연재는 가을 느낌이 물씬 풍기는 클래식한 코디로 매치한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30대가 믿기지 않는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손연재는 2022년, 9살 연상의 비연예인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해 지난해 2월 아들을 출산했다. 또 2023년 11월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남편과 공동명의로 매매가 72억원에 매입한 것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손연재는 은퇴 후 현재 리듬체조 학원을 운영하면서 선수 육성에 힘쓰고 있으며, 최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소통하고 있다.
사진=손연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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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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