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국 풀려나니 유승준 혜택설도 솔솔…“사면 원한 적 없어”](https://img.tenasia.co.kr/photo/202508/01.41397334.1.png)
유승준은 13일 SNS에 올린 글에서 "사면을 원한 적도 없고, 성명을 누가 제출했는지 출처조차 모른다"고 적었다
이는 유승준 팬을 자처하는 누리꾼들이 최근 8·15 광복절 특별사면 대상자에 유승준을 포함시켜 줄 것을 요구하는 성명을 낸 데 대한 반응으로 보인다.
그러면서 그는 “이런 이슈에 엮이는 것이 매우 유감스럽다. 법은 누구에게나 평등해야 하고, 형평성이 어긋나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누리꾼은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윤미향 전 의원 등에 대해 광복절 특별사면을 단행한 것을 언급하며 “정치인에게는 ‘대국적 결단’을 내리고 ‘관용’을 베푸는 반면, 일반 국민인 유승준에게만 20년 넘게 가혹한 잣대를 들이대는 것은 공정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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