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송혜교 SNS
사진=송혜교 SNS
배우 송혜교가 화려한 인맥을 자랑했다.

송혜교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언니~ 고마워여~~~ 감동감동", "울언니 최고", "나두 너~~~~무 사랑해♥♥♥" 등의 문구들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송혜교의 촬영장에 배우 송윤아가 맛있는 간식차를 보낸 모습. 송윤아는 1973년으로 52세, 송혜교는 1981년셍으로 43세다. 두 사람은 9살 차이를 뛰어 넘는 우정을 보여 보는 이들의 훈훈함을 자아냈다.

앞서 송혜교는 지난 12일에도 자신의 SNS에 "민경아~ 너무 고마워~ 최고", "러븅"이라는 문구들과 함께 8살 어린 여성 듀오 다비치 멤버에게 유럽식 카페차 선물을 인증한 바 있다.

한편 송혜교는 넷플릭스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를 차기작으로 확정했다. 해당 작품은 야만과 폭력이 판치던 1960~80년대 한국 연예계를 배경으로 가진 건 없지만 빛나는 성공을 꿈꾸며 온몸을 던졌던 이들의 성장 스토리다.
사진=송혜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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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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