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수혁이 오는 8월 30일 중국 항저우에서 단독 팬미팅 ‘Eternal Magic Hour: 赫然心动‘을 개최한다. 오랜만에 중국 팬들을 만나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팬미팅의 메인 타이틀인 ‘Eternal Magic Hour’은 이수혁과 팬들이 함께 하는 마법 같고 아름다운 시간이 끝나지 않고 영원히 계속되길 바란다는 뜻을 담고 있다. 특히 중국어 제목인 허란신동(赫然心动)은 이수혁의 ‘赫(혁)’를 사용, 한순간에 심장이 두근거릴 정도로 강하게 설레는 감정을 나타내며 이수혁과 팬들이 함께할 팬미팅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이수혁은 포스터 촬영부터 팬미팅 기획 등 전반에 참여하며 팬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남다른 정성을 기울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수혁의 단독 팬미팅 ‘Eternal Magic Hour: 赫然心动‘은 오는 8월 30일 중국 항저우에서 개최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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