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방송된 '슈돌' 585회는 '어느 멋진 여름날' 편으로,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심형탁이 함께하는 가운데, 심형탁의 아들 하루가 영유아 검진을 받았다.

하루는 키와 머리둘레 역시 최상위권으로, 자이언트 베이비임을 입증했다. 심형탁은 "뭐든 상위권이 좋다"라며 '머리숱 부자' 하루의 머리둘레가 최상위권이라는 사실에 기뻐했다. 이에 최지우가 "하루가 머리가 크다는 거냐"라고 묻자 심형탁은 "머리 털 때문에 머리 둘레가 크게 측정된 것 같다"라며 하루 보호에 나서 모두를 웃게 했다.
하루는 낯선 병원에서도 방긋방긋 천사 미소를 지었다. 어떤 상황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던 하루는 예방접종에도 나섰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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