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송지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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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시크릿 출신 송지은이 밖에서도 남편과 함께하는 근황을 전했다.

송지은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남편이랑 꽃 수업🪻💕 내가 좋아해서 왔는데 오빠 손 끝에서 피어난 재능 발견🧐🌼😎 너무 잘하잖아..!?👏🏻👏🏻👏🏻"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과 두 개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 속에서 송지은은 남편 박위와 함께 꽃꽂이 수업에 참석한 모습. 그러나 박위가 송지은 못지 않게 놀라운 감각을 뽐내며 부부가 나란히 작품을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송지은과 박위는 신앙생활을 하던 중 새벽 예배에서 처음 만나 2023년 봄 연인으로 발전했다. 공개연애는 2023년 12월 시작했으며, 교제 19개월 만에 백년가약을 약속하고 지난해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송지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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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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