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공효진 SNS
사진=공효진 SNS
배우 공효진이 임신설에 휩싸였다.

공효진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공효진이 베이지색 원피스에 블루 계열의 코트를 착용하고 있는 모습. 특히 허리를 받치고 복부가 나와 있어 임신설이 제기됐다.

앞서 공효진은 지난 21일 학교로 보이는 장소에서 어린 여자 아이를 웃으며 바라보고 있는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1980년생으로 올해 45세인 공효진은 1999년 영화 '여고괴담 두 번째 이야기'로 데뷔해 올해 25주년을 맞았으며 내년 드라마 '유부녀 킬러' 공개를 앞두고 있다. 2022년에 10세 연하의 가수 케빈오와 미국 뉴욕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고, 케빈오는 2022년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지난 6월 만기 전역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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