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들을 순차적으로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고현정이 긴 베스트에 레오파드 핫팬츠를 착용한 채 미모를 드러내고 있는 모습. 특히 고현정은 54세라고는 믿기지 않는 외모와 173cm의 큰 키로 세련미가 도드라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고현정은 오는 9월 5일 방영될 드라마 '사마귀 : 살인자의 외출'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해당 작품은 20년 전 5명의 남자를 잔혹하게 살해해 '사마귀'라는 여성 연쇄 살인마의 경찰 아들이 '사마귀'의 범행을 모방한 사건의 범인을 잡기 위해 평생 증오해 왔던 엄마와 협력 수사하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스릴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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