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은세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반려견이 아픈 사실을 전하며 "나도 아야해. 요가하다 햄스트링 파열돼 본 사람?"이라는 문구와 함게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기은세가 반려견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그러나 기은세는 오른쪽 무릎에 보호대를 착용한 채 소파에 그데로 앉아 있어 보는 이들의 안쓰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인 기은세는 2012년 띠동갑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11년 만에 이혼해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둘 사이 자녀는 없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