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자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내일부터는 일상으로 돌아가야 하는데 남편도 힘들어서 밤새 못 자고 엄마도 아빠도 계속 우신다"며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미자의 반려견이 장광·전성애 부부와 함께 생전 활기차게 산책하고 있는 모습. 앞서 지난 8일 미자는 자신의 SNS에 "우리 순칠이 어제 수술 잘 끝나고 회복하는 거 봤다. 그런데 지금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고 연락이 왔다. 제가 지금 제정신이 아니다"라며 갑작스러운 비보를 맞았음을 알려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인 미자는 배우 장광과 전성애 부부의 딸이다. 2022년 4월, 6살 연상의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자녀는 없다. 미자는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 운영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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