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준희 SNS
사진=최준희 SNS
故최진실 딸 최준희가 할머니와의 깊은 친분을 드러냈다.

최준희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초밥 많이 먹는다고 기사 난 거 할머니는 기겁함"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준희 앞에 약 25개의 초밥 접시가 쌓아진 모습. 이같은 게시물이 기사화 되자 최준희는 해당 기사를 캡처해 할머니에게 전송, 이를 본 할머니는 "미친다. 무슨 초밥을 무식하게 먹냐"라며 또래 친구 같은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최준희는 "굶어서 살 빼지 않는다는 증거를 남겨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2003년생인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96kg까지 쪘다가 최근 41kg까지 감량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최준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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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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