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임미숙이 아들의 맞선 상대인 김예은에게 "웬만하면 둘이 만나. 편하게 만나봐"라고 속삭이는 장면이 공개된다. 이어 김동영과 단둘이 만난 김예은은 "(전보다) 많이 친해진 것 같다. 오빠를 보는 게 낯설지는 않다"고 털어놨다.
그러나 둘의 만남이 잦았다는 김동영과 아니라는 김예은은 서로 대립하기 시작했다. 김예은은 "소개팅한 날, 촬영 날, 용산 놀러 갔을 때, 그리고 오늘이 끝이다"면서 "일주일이 7일이지 않냐. 두 달 동안 5일밖에 안 본 것 아니냐"고 말했다.

이에 신혼부부 케미를 자아냈던 '썸남썸녀' 김동영, 김예은의 진실은 무엇일지 이목이 쏠린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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