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프로듀서 코드쿤스트 SNS
사진=프로듀서 코드쿤스트 SNS
프로듀서 코드쿤스트가 벌크업 근황을 전했다.

코드쿤스트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똑같지만 뜨거운 나의 여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다수 공개했다.
사진=프로듀서 코드쿤스트 SNS
사진=프로듀서 코드쿤스트 SNS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헬스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운동에 집중하고 있다. MBC '나 혼자 산다' 초반만 해도 바나나 반 개로 하루를 버틸 만큼 '소식좌'로 불렸던 그는 런닝과 웨이트 트레이닝을 병행하며 다부진 근육질 몸매를 완성했다. 특히 상의를 탈의한 모습에서는 슬랜더한 근육이 돋보이며, 어디서든 셔츠를 벗던 기안84를 연상케 하는 '기라인'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운동 중인 모습 외에도 작업실에서 음악 작업에 몰두하는 장면이 함께 담겼다. 그는 방송 활동 외에도 음악 작업을 꾸준히 이어가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코드쿤스트는 샤이니 민호의 친형인 최민석과 절친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는 작업실 대청소를 위해 절친들과 민호에게 도움을 청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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