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준희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엥 성괴 아님? 하는데 맞음"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준희가 다이어트와 성형을 하기 전 과거의 자신과 현재의 모습을 비교한 모습. 최준희는 성형을 쿨하게 인정하며 "성형이든 시술이든 무조건 살 빼고 해라. 그래야 효과가 눈에 바로 보이고 돈 쓴 가치를 느낄 만큼 뽕을 뽑는다"고 조언까지 남겨 눈길을 끌었다.
앞서 최준희는 최근 얼굴 윤곽 시술과 눈 뒤와 밑트임 수술을 고백한 바 있다. 그는 최준희 더욱 커진 눈과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면서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중안부가 확실히 짧아진 것 같다. 턱 하관이 날렵해지고, 눈 밑 뒤트임을 하면서 면적 자체가 줄어들어서 눈이 훨씬 커진 느낌"이라고 수술 후기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2003년생인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96kg까지 쪘다가 최근 41kg까지 감량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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