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CJ ENM, 외유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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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악마가 이사왔다'가 8월 13일 개봉일 저녁 국내 최초 셀프 GV를 개최한다.

'악마가 이사왔다'의 개봉일인 오는 13일 저녁 7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임윤아, 안보현, 이상근 감독이 참여하는 GV가 진행된다. 이번 GV는 특별하게 모더레이터를 이상근 감독이 맡고, 게스트로 이상근 감독, 임윤아, 안보현이 참석해 국내 최초 셀프 GV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극내향형 이상근 감독은 '악마가 이사왔다'를 알리기 위해, 모더레이터 역할에 최초로 도전했다고. 각종 시상식, 예능 프로그램에서 MC를 맡아온 국민 MC 임윤아와 예능 잔뼈가 굵은 안보현의 노련함이 셀프 GV에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악마가 이사왔다' 개봉 기념 셀프 GV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극장 사이트 및 CJ ENM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악마가 이사왔다'는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에 휘말린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의 고군분투를 담은 악마 들린 코미디. '엑시트' 이상근 감독이 선사하는 무해한 재미, 배우들이 펼치는 한여름 밤의 로맨틱한 썸까지. 올여름 극장가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악마가 이사왔다'는 오는 13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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