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 팬들과의 만남과 광고계 러브콜, 여기에 스크린 복귀까지 더해지며 한소희는 그야말로 전방위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진심 어린 소통과 세심한 팬서비스는 각국에서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고, 특히 대만 팬들과의 첫 만남은 한소희와 팬 모두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글로벌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스크린에서도 반가운 복귀 소식이 전해졌다. 한소희는 영화 '인턴'의 한국 리메이크작에서 창업 1년 반 만에 220명의 직원을 이끄는 여성 CEO 역을 맡아 감각과 리더십을 겸비한 현실적인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영화 '프로젝트 Y' 출연도 앞두고 있어, 스크린에서 펼쳐질 또 다른 변신에도 기대가 모인다.

팬들과의 교감에서 시작해, 작품을 통한 도전과 브랜드를 빛내는 존재감까지.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가며 자신의 영역을 공고히 하는 한소희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뚜렷한 존재감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한소희는 '부부의 세계', '알고있지만,', '마이 네임', '경성크리처'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경기도 구리시 아천동 '아르카디아 시그니처' 전용면적 203㎡ 듀플렉스 펜트하우스를 52억4000만원에 분양받았다고 알려졌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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