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억 건물주' 권유리, 소녀시대 완전체 모임 사진 공개…"다들 20대 같네"
소녀시대가 여전히 '레전드'임을 증명했다.

소녀시대 멤버 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시야 파니야 올해도 생일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엔 소녀시대 멤버들이 모여 티파니의 생일을 축하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건 유리의 센스 넘치는 생일파티 사진 연출이다. 군더더기 없는 민낯에 가까운 내추럴 메이크업, 편안한 의상에도 감출 수 없는 소녀시대 멤버들의 여신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선글라스를 착용한 멤버들은 장난기 가득한 포즈로 촬영에 임하며 '찐친' 케미를 한껏 드러냈다.
'230억 건물주' 권유리, 소녀시대 완전체 모임 사진 공개…"다들 20대 같네"
단체 사진에는 윤아, 수영, 효연, 서현, 태연, 티파니, 써니, 유리가 모두 함께해 완전체의 반가움을 더했다. 그 가운데 생일 케이크를 앞에 둔 티파니는 특유의 환한 미소로 눈부신 존재감을 발산했다. 팬케이크 위에 초를 붙이고 생일 축하를 준비하는 모습까지도 리얼하게 포착돼 훈훈함을 더했다.
'230억 건물주' 권유리, 소녀시대 완전체 모임 사진 공개…"다들 20대 같네"
팬들은 "너무 귀여워" "늘 응원해요" "사랑해 소녀시대" "여신들" "전부 예뻐" 등의 댓글로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소녀시대는 지난 2007년 데뷔 후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K-POP 대표 걸그룹으로 활약해왔다. 지금도 멤버들은 다양한 방송, 음악, 연기 활동을 통해 개별 및 단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권유리는 지난 2020년 7월 서울 강남 논현동의 한 건물을 128억 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건물은 4년 만에 100억 원이 올랐고 이로써 권유리는 230억 원대 건물주가 됐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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