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텐아시아DB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텐아시아DB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상우가 아내 김소연이 평소 햇빛에 노출되는 걸 최소화하기 위해 얼굴에 항상 무엇인가를 뒤집어쓰고 있다고 밝혔다.

1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연예계 최강 동안을 자랑하는 45살 이상우·김소연 뱀파이어 부부의 저속노화 비법, 동안 비결이 공개됐다.
사진제공=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제공=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날 공개된 이상우의 VCR은 "오빠, 일어나!"라는 김소연의 애교 섞인 목소리로 시작됐다. 아내 덕분에 잠에서 깬 이상우는 눈을 비비며 침실을 나왔다. '편스토랑' 식구들이 "진짜 리얼이다!"라며 놀란 가운데 이상우는 욕실이 아닌 의문의 방으로 향했다. 이상우의 발걸음이 멈춘 곳은 옷방 안에 위치한 그의 화장대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상우·김소연 부부의 기초화장 루틴들이 낱낱이 공개됐다. 이상우는 바로 미스트를 뿌렸다. 미스트에 이어 무언가를 또 공들여 바르기 시작했다. 이상우는 세수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피부 관리를 계속했다.

이상우는 아내 김소연 꿀피부의 중요한 비밀도 공개했다. 이상우는 "함께 차를 탈 때 소연이의 맨 얼굴을 본 적이 없다. 항상 뭘 뒤집어쓰고 있다. 비 오는 날에도 똑같다"라며 "촬영 때 햇빛을 많이 보니, 평소에는 햇빛 보는 걸 최소화하는 것이 소연이의 관리법"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이상우는 건강에 좋은 식재료에 자신만의 레시피로 완성한 저속노화 식단을 선보였다. 김소연은 광고 촬영을 앞두고도 부담 없이 먹는다고 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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