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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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강희가 정들었던 원래 차를 폐차했다고 밝혔다.

2일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58회에서는 사랑스러운 매력이 넘치는 배우 최강희의 유쾌한 하루가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최강희는 처음 보는 귀여운 차를 타고 등장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그는 오랜 시간 동안 많은 추억이 담긴 차를 폐차했다고 밝히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헤어진 차에 대한 애틋한 마음과 함께 충격적인 폐차 이유를 밝히며 참견인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48세 미혼' 최강희, 집도 재산도 없다더니…새 차 뽑고 이사했다 "헤어져" ('전참시')
송은이의 쪽잠 사진을 모은 SNS 화제의 전시회 ‘쪽잠’을 찾은 최강희와 오랜 절친 미자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1997년 미자가 직접 찍어준 사진부터 다양한 곳에서 찍힌 송은이의 쪽잠 사진들이 흥미를 자극한다.

최강희의 이사한 뉴 하우스가 최초 공개된다. 송은이가 사용하던 소파는 물론, 이전 집에서 쓰던 물건들을 그대로 들여와 실용성과 정을 동시에 담아낸 모습으로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최강희의 다채로운 일상은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최강희는 한 예능에 출연해 "돈도 집도 절도 없다"며 벌어둔 재산에 대해 "제로 베이스로 만드는 걸 좋아해 항상 돈을 없애는 편이더라. 이 사람 저 사람 나눠주고 가족 주고 재테크를 안 하니까 돈 쓰면 없어지더라"고 말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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