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정석, 두 아이 아빠되더니 겹경사…‘좀비딸’ 누적 70만 넘어
가수 거미와 배우 조정석 부부가 둘째를 가졌다.

지난달 31일 두 사람의 소속사는 둘째 임신을 인정했다. 이어 양측 소속사는 “다만 아직 임신 초기인 만큼 조심스러운 단계”라며 “축복하는 마음으로 예쁘게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종합] 조정석, 두 아이 아빠되더니 겹경사…‘좀비딸’ 누적 70만 넘어
조정석과 거미는 2018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으며 곧 두 아이의 부모가 된다.

한편 조정석은 지난달 30일 주연을 맡은 '좀비딸'이 개봉했다. '좀비딸'은 이 세상 마지막 남은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한 딸바보 아빠의 코믹 드라마.

1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좀비딸’은 개봉 이틀째인 전날 24만 996명을 추가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70만 3010명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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