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1일(목) 방송한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자기소개 타임'을 통해 솔로녀들의 핫한 근황과 '미스터'들의 '리얼 프로필'이 모두 밝혀졌다.
화기애애한 기류 속 '첫인상 선택'의 시간이 찾아왔다. 솔로녀들은 '미스터'들과 '커플 셀카'를 찍어 호감남을 정했고, '미스터'들은 해변에서 기다리는 솔로녀들에게 다가가 '커플 사진' 촬영을 하면서 호감을 직접 표시했다. 이때, 26기 순자는 미스터 한을 선택했으나 미스터 윤-미스터 김의 선택을 받아 복잡한 표정을 지었다. 25기 옥순은 미스터 윤을 선택했으나 '0표'에 그쳐 좌절했다. 미스터 김을 선택한 24기 옥순은 미스터 제갈-미스터 나 두 남자의 선택을 받았는데,
23기 옥순은 "일에서는 쉬지 않고 리드하지만 연애할 땐 리드당하고 싶다"며 "마음에 둔 사람은 3명"이라고 말했다. 23기 순자는 "사람을 만날 때 진심, 신뢰를 중요하게 여긴다"며 '공룡상', '사막 여우상'을 이상형으로 언급했다. 유일하게 부산에 거주 중인 11기 영숙은 "'나는 SOLO' 후 (철거 사업 관련)일 전화를 많이 받았다"면서 "진짜 사랑을 찾고 싶다"고 절박함을 드러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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