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일 원혁은 자신의 계정에 “원이엘 50일 촬영. 지금은 이미 사진보다 많이 커버린 우리딸. 앞으로 100일, 돌, 쭉쭉 건강하게 행복하게 함께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원혁의 장인어른인 개그맨 이용식은 최근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해 "갑자기 저한테 축복된 선물이 와서 바쁘다. 손녀가 태어났다"며 "오늘이 손녀가 태어난 지 딱 50일 되는 날이다. 기저귀 갈아주고 분유 타서 입에 꽂아주느라 바쁘다"고 밝혔다. 이에 박명수가 결혼을 반대하지 않았는지 묻자 이용식은 "조금 반대했다. 뉘우치면서 살고 있다"고 덧붙여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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