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윤승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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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승아 김무열 부부가 근황을 전했다.

윤승아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의 여름방학💚"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윤승아와 김무열 부부가 아들과 함께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모습. 특히 상의를 탈의한 김무열은 다부진 근육으로 가득한 몸매를 뽐내 많은 아빠들의 자극을 일어켰다.

윤승아는 "매년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한 부 그리고 매일 자라는 원이만 봐도 행복함을 느끼는 하루 하루"라며 가족과 행복한 날들을 보내고 있음을 알렸다.

이어 "행복한 시간을 보낼때마다 문득문득 떠오르는 우리 밤비"라며 무지개 다리를 건넌 반려견을 떠올리는가 하면, "원이의 가든엔 개구리 가족이 생겼다🐸"라며 아들을 위해 개구리를 들여왔음을 전하는 등 근황을 알렸다.

한편 윤승아는 2015년 배우 김무열과 결혼해 8년 만인 2023년 6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부부는 강원도 양양에 133평에 달하는 4층짜리 건물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사진=윤승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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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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