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저녁 8시 10분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충동 때문에 사고뭉치가 된 초3 아들, ADHD는 아니래요'의 사연이 공개된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초등학교 1학년과 3학년 형제를 키우는 부부가 출연한다. 엄마는 첫째가 밝고 애교도 많은 성격이었는데, 작년부터 갑자기 충동적인 행동을 보여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고. 과연 금쪽이는 어떤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이어진 영상에서는 금쪽이가 장수풍뎅이를 사달라고 조르는 모습이 보인다. 엄마가 단호하게 거절해도 계속해서 떼를 쓰다 마음대로 되지 않자 급기야 발길질을 하며 분노를 마구 표출한다. 하지만 이어 아빠가 등장하자 멈칫하는 모습을 보이는 금쪽. 이를 지켜보던 오 박사는 금쪽이의 충동 문제는 ADHD가 아니라 '이것'과 관련돼 있을 수 있다고 분석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과연 오 박사는 충동을 가지고 있다는 금쪽이에게 어떤 솔루션을 내려줄지 1일 저녁 8시 10분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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